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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언론보도

보도자료

이임사 및 송별인사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0-12-20 00:00
조회수
7121

 

이 임 사

 

존경하는 산학연관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직원 여러분!

저는 5년 6개월 동안 광주테크노파크 3, 4대 원장으로 재임하다 떠나게 되었습니다.

광주테크노파크 자체만으로 볼 때 거버넌스 개편과 선도산업지원단 및 광역경제권 사업 확대시행에 따른 격동의 시기에 맡은 바 소임을 대과없이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산학연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특히 이사님과 운영위원님, 기업인 여러분께서 광주테크노파크를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기관으로 성장 발전시키는 데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많은 지도와 조언을 해 주신데 대하여도 사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지난 5년 6개월 동안 힘든 일,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고락을 함께하면서 부덕한 이 사람을 성심을 다해 도와주신

직원 여러분,

그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떠나는 마당에 지난날을 돌이켜보니 감회가 더욱 새로워집니다. 지난 재임기간 동안 직원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성원해주신 덕분에 대과없이 주어진 소임을 마치고 기쁜 마음으로 떠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1969. 11월 광주은행에 몸담은 이래 산업기반이 취약한 광주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다가 2000년 2월 은행장 직무대행을 끝으로 퇴임한 후, 우리F&I(주) 및 우리금융CA자산관리(주) 대표이사를 거쳐 2005. 06월부터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으로 재임하면서, 광주테크노파크 존재가치는 기업의 성공에 있다는 일념으로 광주테크노파크를 지역혁신 거점기관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정진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으로 재임하면서 광주산업단지클러스터 추진단장과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 이사장/원장을 겸임하고 광주지역산업진흥협의회장과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혁신거점기관의 장으로서 지역산업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으며, 매우 어려운 사업여건에도 불구하고 광주테크노파크를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테크노파크로 성장?발전시키는 등 재임기간 동안 제 나름대로 주어진 소임에 충실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40년간 지역사회에서 많은 은혜를 입었기 2011년부터는 지역산업발전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보답하겠으며, 또한 제가 지금까지 쌓아온 식견과 경륜을 바탕으로 “강의와 자문”에 열중하여 후진 양성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도 해나가겠습니다.

또한 삶에 있어 나눔의 미덕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되므로 이제까지 마음만 있었지 실천하지 못한 사회봉사활동을 하면서, 작지만 가진 것을 베풀고, 나누고, 도와줄 계획입니다.

 

그 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깊은 이해와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해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일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일부 미흡한 부분도 없지 않았고 더러는 서운하게 생각되는 점도 있었겠습니다만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떠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여러분께서 앞으로 하시는 일마다 보람과 영광이 함께하시고, 가정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0년 12월 20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남 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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