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요
손상된 콘크리트 전주를 비파괴방법으로 진단하는 기술이며, 특히 지표면하에서 강선이 파단된 전주를 진단할 수 있는 장비에 관한 기술이다.
기술의 특장점
전주는 원심력 P.S(Pretressed)콘크리트 구조로 제작되며, 16m 규격의 고압용 배전전주의 경우 2.5m는 지반에 묻혀 설치된다. 외부환경에 노출되는 전주의 특성상 수분, 염화칼슘의 침투에 의하여 콘크리트 내부의 강선이 녹이 발생하여 파단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특히 지표면하 모멘트력이 가장 큰 위치에서 파단되는 경우가 있으며, 강선이 파단되면 전선이 당기는 외력에 저항하지 못하므로 도괴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지표면하 부분에서 강선이 파단된 손상전주를 진단할 수 잇는 진단기술이다. 진단의 원리는 자기장센서를 이용하여 강선을 스캔하면, 파단되지 않은 부부의 강선은 N-S극이 하나 있지만, 강선이 파단되면 중간에 N-S극이 추가로 생성되기 떄무에 이부분을 센서로 스캔하여 파단된 부분을 진단할 수 있다.
응용분야
비파괴, 기계, 전기, 구조물 진단분야, 진단장비 분야
기대효과
지표면하 부분에서 강선이 파단되어 외부에서 육안검사 및 기본의 비파괴방법으로 진단할 수 없었던 손상전주를 진단할 수 있어 전주의 도괴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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